2021년 공인증제도 폐기로 재발급을 고민 걱정이 된다면

수도 없이 설치하는 것 같았던 엑티브X 라는 보안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와 씨름을 하였던 날들도 20년이 넘어도 익숙해 지기 보다는 스트레스로

이번에는 이 컴퓨터에서는 한번에 잘 인터넷뱅킹이 잘될까?

아니 잘되어야 할 텐데!

라는 혼잣말을 되 뇌이게 했던 공인인증서가 2020년 12월 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 <금융인증서비스> 의 장점과 직접 인증서를 발급하는 과정과정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체험하며 지치지 않도록 참고할 있는 그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금융인증센터> 홈페이지와 금융인증서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20개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 사용방법과 정보 제공, 금융인증센터

금융결제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내최대 인증기관 인 금융인증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금융인증서><공동인증 서비스> 에 대해서 정보를 메뉴를 이용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존에 사용하였던 공인인증서 보다 발급 과정과 사용단계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 금융인증서 1개를 발급 받아 은행의 잔고와 이체 등의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총 20개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은 KB국민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산림조합중앙회과 함께

신한은행, 우리은행,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수협은행, 신협중앙회, 전북은행, 제주은행, 중국공산은행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까지 대부분의 시중금융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금융인증서의 편의

홈페이지에서는 9대 강점으로 플러그인 없는 인증서비스, 폐지된 공인인증서와 달리 3년의 유효기간과 이동이나 복사의 불편 없는 클라우드 보관 그리고 컴퓨터에서도,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능 등과 함께 9가지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공인인증서를 데스크톱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보관하여 유출되는 위험으로 USB메모리카드에 담고 늘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된다는 매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PC에서 은행업무를 잠시 보기위해서는 엑티브X 프로그램 설치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던 과거와 달라지는 점, 인증서 발급으로 3년동안 갱신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차별점

그리고 6자리의 사용자 암호 숫자와 휴대폰만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들로 공인인증서에 익숙한 분들이 처음 사용하시게 되면 무언가를 덜 확인하고도 은행 로그인이 되는 모습이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인증센터에서는 크롬,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브라우저, 애플 맥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파리, 파이어 폭스, 오페라 등의 대부분의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으면 각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옵션에 대한 설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인증서로 전자서명하기를 선택하면 그림과 같이 금융인증서비스 로그인 윈도우창을 만나게 됩니다

 

Pros & Cons

클라우드 연결 방식을 채택하여 초기 인증서 발급 과정에서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로그인 단계가 있기 때문에 휴대폰을 분실한 경우에는 금융인증서를 다시 발급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지갑과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분들은 신용카드 재발급과 주민등록증이나 자동차 운전면허증의 재발급 등을 요청하면서 인증서에 대한 재발급도 빠짐 없이 챙겨야 하는 내용과

함께 발급된 금융인증서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늘어났지만, 1년동안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기된다는 점만 주의한다면 현재까지 개인이 비대면 으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인증서 중에서는 발급도, 사용에도 모두 합격점을 주고 싶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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