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을 사용하면서 SSD 저장장치를 추가 설치하면서 파티션까지 다시 나눠서 이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윈도우11 추가 하드디스크 저장장치 세팅
부족한 저장 공간으로 인하여 C드라이브의 교체가 아닌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추가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이나 인근 마트의 전자제품 코너에서 구입 한 저장장치를
가장 난이도가 높은 연결 조립까지 하셨지만 USB 휴대용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처럼 자동으로 인식되면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실을 뒤늦게 알고 멘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 MS-Windows 11 OS 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라면 지금 부터 설명 드리는 방법으로 천천히 따라 오신 다면 간단히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작업은 1테라의 NVMe 를 추가하면서 큰 용량은 E 드라이브 명으로, 10기가는 저장용량은 별도의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논리적 드라이브를 1개 추가하여 총 2개의 드라이브를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어판 디스크 관리 윈도우 찾는 2가지 방법
하드디스크가 제대로 연결 되어 있는지? 또는 파티션을 추가로 구분 나눠야 할 때 필요한 시스템 설정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1번째로 바탕화면 하단에 있는 작업표시줄 가운데에 있는 검색 창에서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 의 제어판에 있는 기능을 빠르게 호출하기 위해서 해당 텍스트를 기입하면서 그림과 같은 시스템 앱을 찾는 방법과
2번째 방법은 윈도우10의 시작 버튼의 4개의 정사각형 윈도우창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려둔 상태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표시되는 팝업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 를 선택하여 이동할 수 도 있습니다
Windows 11 디스크 초기화 드라이브 생성
디스크 관리의 기본 메뉴의 GUI 는 그림과 같습니다
포맷하지 않은 새로 구입한 HDD, SSD, NVMe 등의 저장장치가 연결되어 있다면 즉시 화면과 같이 디스크 초기화가 필요한 드라이브의 파티션 형식을 선택해야 하는 1번째 난관을 만나게 됩니다
MBR (마스터 부트 레코드)은 윈도우8 이전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티션 형식이며
GPT (GUID 파티션 테이블)에 비교하여 이전에 사용하던 포맷 형태로 GPT 에 비하여 생성할 수 있는 파티션의 개수와 더 큰 용량의 디스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오래 전 설치한 윈도우를 접할 기회가 없다면 GPT 를 선택 유지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설치되어 있는 디스크는 <디스크 0> 으로 새로 추가한 하드디스크는 <디스크 1> 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할당되지 않음> 으로 표시되어 있는넓은 빈 영역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야 표시되는 팝업 메뉴에서 <새 단순 볼륨> 을 선택하여 작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새 단순 볼륨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 창이 표시가 되면서 윈도우 창 아래에 배치되어 있는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볼륨 생성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구입하였던 제품 박스에 표시되어 있는 저장용량과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표시되는 <최대 디스크 공간> 값에서 1번째 파티션으로 지정할 저장공간을 <단순 볼륨 크기> 옆에 표시되어 있는 숫자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디스크 공간의 용량 숫자 모두를 사용하면 1개의 파티션 만을 사용하도록 세팅하는 방법으로 단순 볼륨 크기 숫자를 줄이는 만큼 남은 숫자 크기의 용량으로 또 하나 이상의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드라이브 문자 또는 경로를 지정해주는 과정에서는 표시되는 기본 값을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3번째 단계에서는 만들려는 볼륨의 포맷 파일 시스템의 <NTFS> 와 기본 설정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4번째 이동 페이지에서는 앞 단계에서 선택 설정한 값을 유저에게 보여주면서 이대로 진행해도 되는지 최종 확인을 하는 단계입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NTFS 포맷으로 E 드라이브로 새로운 볼륨을 정상적으로 생성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SSD 추가 파티션 생성 만들기
1개의 물리적 저장장치에 논리적 드라이브를 한 개 더 추가하고 싶다면 앞에 과정에서 할당하지 않았던 용량의 빈 공간의 <할당되지 않음> 의 영역에서 <새 단순 볼륨> 을 선택하여 진행을 하면 됩니다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를 시작하여
활용할 수 있는 남은 디스크 공간을 전부 입력하며 다음 볼륨 드라이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만드는 드라이브는 앞에 만들었던 드라이브명 다음의 문자로 설정되지만,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변경도 가능합니다
파일 포맷과 할당 하려는 단위 크기를 그대로 둔 상태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만들려는 드라이브의 설정 값이 옳게 적용 되었다면 <마침>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2개의 파티션이 추가되어 포맷이 완료되면 내 컴퓨터 윈도우창에서는 새로운 E드라이브와 F드라이브가 보이는 작업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rap-up
컴퓨터에 새로 설치한 저장 하드디스크를 바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Windows 11 제어판 저장장치에서 파티션 이라고 부르는 드라이브 숫자와 용량을 결정하고 윈도우에서 인식할 수 있는 NTFS 포맷 형태로 지정해줘야 하는 폴더를 만들고, 파일을 저장할 PC 공간의 터 다지기 작업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